[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에서 추진하는 2024년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공모사업(해외홍보)에 선정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해외홍보 공모사업은 해외 인지도와 방문객 유치 확대를 위한 현지 홍보, 판촉을 지원한다. 전국 45개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1·2차 심사를 거쳐 공모를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시 경제사절단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중국 난징시와 시안시, 베트남 빈증성과 호치민시를 방문하는 국외 출장을 떠난다. 이번 중국 국외 출장은 난징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 및 교류강화 협약, 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2022 UCLG) 총회를 계기로 우호도시 관계인 시안시와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을 대표하는 축제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지난 14일 수천 명이 참여한 줄다리기를 끝으로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 11일부터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나흘 동안 △제례 의식 △축하 공연 △이디엠(EDM) 공연 △전국 스포츠줄다리기 대회 △전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당진항만관광공사(사장 이범재)와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오창희)가 작년에 체결한 당진지역의 관광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11일과 12일 팸투어와 우수상품개발설명회를 하며 기지시줄다리기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1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금산군정의 세계화를 위해 전 직원이 자신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글로벌 축제로 열린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 금상 및 아시아 특산물 축제로 선정되는 등 선전하고 있다”며 “세계적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힘을 모아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준비 상황 보고회를 했다. 김영명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문화체육과 등 관련 부서와 축제를 준비하는 보존회와 축제위원회, 줄다리기협회 등 민간 단체가 참석해 축제 계획 브리핑과 함께 각 부서의 축제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는 지난 20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1차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는 제70회 백제문화제의 기본계획 및 예산을 심의・의결하고 백제문화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올해로 70회를 맞는
[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가 세계적 축제로 성장할 수 있는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청양군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된 ‘2024년 아시아 피너클 어워드 및 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에서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로 ‘베스트 지역사회 봉사활동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했다. 4일 군에 따르면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지난 28일 태국 파타야 자인호텔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타오시촨 춘추 아트페어와 함께 아시아 특산물 축제로 선정됐다. 아시아 특산물 축제 후보로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10여 개국의 축제가 경합을 벌였다.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과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방문객 5000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25일 도에 따르면,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는 연간 방문객 5000만명 달성 및 국내 관광지 3위 도약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에 도와 시군은 관광분야 정부예산 확보를 통해 기반 시설 구축에
[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축제관광재단은 제69차 이사회를 열고 오는 7월 19부터 8월 4일까지 17일간 열리는 제27회 보령머드축제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올해는 머드체험존을 통합 운영하며, 체험객의 재미와 편의성에 방점을 두고 축제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머드체험존통합운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박범인 군수는 지난 2022년 7월 취임식에서 민선8기 금산군정의 비전을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로 정하고 직원들에게 자신의 업무를 세계적 수준으로 이뤄내는 것을 세계화라고 설명하는 등 세계화 마음가짐을 강조해 왔다. 이어 지금까지 꾸준히 해외 방문을 추진하며 구축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자신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업무 계획과 연계한 문화관광 명품도시 조성 관련 과제 발굴·추진에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지난 6일 문체부가 발표한 5대 핵심과제를 분석해 도 중점 과제에 접목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사업을 발굴하는 등 대응 계획을 구체화 했다. 내년도 문화체육관광분야 정부예산 확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중구는 대전 대표 축제인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효, 뿌리 관련 콘텐츠 강화 ▲지역화합과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한 프로그램 강화 ▲지역경기활성화를 목표로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지난 31일 지역의 대표 축제인 논산딸기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2024~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논산딸기축제는 전국 최대 딸기 주산지인 논산의 전통성, 콘텐츠의 차별성과 정체성을 인정받아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20개 예비축제에 신규로 선정됐다. 2023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역경과 격동의 묵은해를 딛고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항상 넘치는 사랑과 한결같은 믿음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며, 갑진년(甲辰年)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가슴에 품은 소망들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어려움 속에서 더 큰 부여를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2023년 금산군정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올해 군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 인구유입 정책을 추진해 인구 증가로의 반전을 꾀했다. 인구의 가파른 자연감소 상황에서도 군의 인구는 지난해 12월 말 5만92명에서 올해 11월 말 5만120명으로 인구 반전을 이뤘다. 이는 고품격아파트 입주, 대안학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내년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개최된다.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지난 7일 금산인삼관 1층 회의실에서 제23회 이사회를 열고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최시기 결정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재단은 축제 개최 일정을 가을 날씨, 주말과 공휴일 일정, 인삼 수확시기, 주민 참여 등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 107만 명이 찾아오시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이번 축제 성과를 통해 세계화 자신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박 군수는 “처음 인삼축제를 세계축제로 계획했을 때는 까마득히 보였을지 모르겠지만 축제장에 외국인도 많이 찾아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남서울대학교의 NSU 아트포츠 팀은 6일과 7일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의 개막식과 거리댄스페스티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NSU 아트포츠 팀은 남서울대 학생들과 전문예술인으로 구성된 총 50여 명의 대규모 댄스팀이다. 아트포츠는 예술과 스포츠를 접목시켜 작품을 창작하는 팀으로 아트포츠를 창설한 남서울대 조윤혜 교수
[충청신문 주말여행] 서울 가볼만한 곳은? 피맥무비페스티벌 영화제, 라틴아메리카 축제, 은평청년축제 & 은평청년영화제 가을의 세 번째 절기인 백로도 지나 제법 가을 냄새가 풍기는 오늘이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음을 증명하듯이 여러 야외 행사들이 관람객 맞이 준비를 끝나고 기다리고 있다. 이번주 충청신문 주말여행의 추천 지역은 서울이다. 피맥무비페스티벌 영화제행사기간 : 2023.09.09 ~ 2023.09.09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7길 3 아라타워이용요금 : 유료 (홈페이지 참고)문의 : 홈페이지 ←바로가기 피맥
길다면 길었던 무더운 여름이 저물고 있다. 금요일인 오늘은 9월의 시작이자 한주의 마지막 날이다. 가을은 일 년 중 가장 짧은 계절인 만큼 더욱 귀한 계절이다. 다가오는 주말은 대구에서 치맥 페스티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DJ들의 신나는 EDM파티도 열린다.또 밤 9시 9분에는 모두 함께 건배를 외치는 치맥 99 건배 타임이라는 재미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대구치맥페스티벌행사기간 : 2023.08.30 ~ 2023.09.03 (5일간)주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36 이용요금 : 무료 (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담당관·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 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전반에 관해 점검했다. 특히,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여정의 시작점에서 미비한 부분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해외 공무 출장 중인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을 관람하고 내년도 대전 0시 축제 콘텐츠 강화를 구상했다. 이 시장은 에든버러 페스티벌 현장에서 직접 해외 공연자를 섭외하고, 0시 축제 주 무대인 원도심과 지하상가 공간 활용법에 대해서도 고민했다. 에든버러 축제(Edi
무주 반딧불축제는 대한민국 명예문화관광축제이자 전라북도 대표축제다. 그 역할과 당위성이 재차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역할은 자연과 환경, 반딧불이와 태권도로 함축되는 '무주다움'을 토대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공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개막을 앞두고 황인홍 무주군수와 유송열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위원장과의 본지 인터